이미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지만 나무 사입, 컨디션 관리, 홍보 마케팅.. 

어느 것 하나 쉬운게 없어서 고민하며 시간을 보내던 6개월 간의 운영기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푸르다의 창업과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다른 유명한 곳들도 많았지만, 찾아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설명회도 들어보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게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판단을 하게 됐습니다.

다른 창업과정도 도움이 될테지만 대부분 이제 막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는 듯 했어요. 하지만 저와 같이 이미 가게를 운영을 하고 있다면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정보가 필요했고, 조금 더 접근성이 좋은 화원이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푸르다는 항상 가게 문이 열려있으니 급할 땐 농장이고 뭐고 푸르다로 달려오면 문제가 해결되더라고요.

간혹 손님들이 모르는 정보를 물을 때. 혹은 취급해본적 없는 나무를 구하고 싶은 경우에

푸르다에서 늘 정확한 피드백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수강료가 아깝지 않은 인프라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