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스타에서 보게된 테라리움.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서 클래스를 듣게 되었슴돠 ㅎ

뭔가 유리용기 안에 작은 생태계가 꾸려진듯한 느낌이

굉장히 신비롭게느껴졌고 뭔가 고급진 것이..

딱 제 스타일이였어요.ㅎㅎㅎㅎ

이게 막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형형색색으로 꾸미기도 하고

본인의 취향에 맞게 꾸미는듯하던데

뭔가 여기 푸르다의 감성이 저와 잘 맞을 것

같아서 여기서 듣게 되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였슴더...ㅎ

제가 만들었다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어쩜 이렇게 고급스러운지...

이끼가 이렇게 예쁠 수 있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고요.

선생님이 기본적인 식물에 대한 설명도

잘 해주셔서 지루함 없었음은 물론

앞으로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네요~

한번쯤은 꼭 들으면 좋을 클래스같아요. 특히 테라리움 찐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