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가게를 하며 수익도 수익이지만 잘하고 있는지 회의감이 많이 드는 요즘이었습니다

그러다 친구의 추천으로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 클래스를 신청했어요

요즘은 블로그나 유튜브, 인스타 등등 검색만 해도 얼마든지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수단이 굉장히 많은데

확실히 온라인으로 배우던 것보다 눈으로 직접 보고 손으로 만지는 것이 좋더라구요

이번 클래스를 통해서 제가 무엇이 부족한지,

지금 시점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짚어주시더라구요

완전 신기했어요! 저도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기도 했고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렇게 바로 해결이 되다니 진작 찾아올 걸 그랬어요ㅜ

요즘 트렌드에 맞게 식재하는 법도 그렇고 무조건 남을 따라 하고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저만의 색깔을 만들기 위해 방법과 의도를 이해하고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물 유익한 시간이였고 곡 성공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