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무작정 신청하긴 했지만
손재주가 없는 제가 과연 이쁘게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은 바~~로 접었습니다.
식물과 이끼, 돌 화분... 안 이쁜게 없더라구요.
중간에 수태를 줄로 묶으면서 고정시키는게 좀 힘들긴 했지만...
식물도 내가 원하는거, 돌도 내가 원하는거... 이끼도 내가 원하는걸로
고를 수 있어서 내 맘에 쏙 들었어요.
식물 종류가 많아 어떤 식물을 골라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긴했지만...
코케다마랑 딱 어울리는 걸로 고른거 같아 기분이 좋더라구요~~~
다음엔 다른 식물로 하나 더 만들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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